항상 피곤해… 만성피로 유발하는 뜻밖의 이유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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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주 작성일23-06-07 19:41 조회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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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296/0000063803?sid=103


◆ 커피 등 카페인 과다 섭취

하루 한 두잔 커피는 직장인이 에너지를 얻는 필수 아이템이 되었다. 커피의 카페인은 적당히 섭취하면 집중력을 올릴 수 있다. 하지만 커피를 너무 많이 먹으면, 심장박동 수와 혈압 등을 높인다. 특히 카페인에 예민한 사람은 수면 장애를 겪게 된다. 또한 카페인을 과도 섭취하면 피로감을 초래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 불면증, 수면 부족

성인은 하루 평균 7시간은 자야 한다. 충분히 잠을 못 자면 집중력과 건강에 영향을 준다. 수면 환경도 중요하다. 잠을 자는 환경이 너무 밝고 시끄럽거나, 온도 혹은 습도가 적절치 않다면, 권장 수면 시간인 7~8시간을 누워 있어도 수면의 질이 떨어져 만성 피로가 발생할 수 있다.

◆ 이상한 피로감, 당뇨병

당뇨 환자의 혈액 속에는 당이 많이 함유돼 있다. 당이 체세포로 들어가 에너지로 전환돼야 하지만 잘 되지가 않는다. 따라서 많이 먹어도 몸에서는 에너지가 생기지 않는다. 설명하기 힘든 피로감이 계속되면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야 한다.

◆ 철분 결핍의 빈혈

여성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가장 큰 원인 중 하나가 빈혈이다. 월경 때는 출혈로 인해 몸속 철분이 결핍되기 싶다. 빈혈을 방지하기 위해 철분 보충제와 살코기, 간, 조개류, 콩 등 철분이 풍부한 음식을 섭취해야 한다.


◆ 갑상선 기능 저하증

갑상선은 몸속 신진대사 작용을 관장한다. 갑상선 기능이 떨어질 경우, 쉽게 지치고 살이 찔 수 있다.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합성 호르몬 처방을 받으면 된다.

◆ 수면 무호흡증

코골이 등으로 인해 자는 동안 호흡이 잠시 멈추는 상태가 될 수 있다. 이때마다 잠을 깨게 되고 당사자는 이를 알아채지 못한다. 8시간 동안 잤다고 해도 실제 잠잔 시간은 짧을 수밖에 없다. 체중을 줄이고 담배 등을 끊으면 무호흡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된다.

◆ 양과 질의 부실한 식사

너무 적게 먹거나 좋지 못한 음식을 먹으면 피로감을 느낀다. 음식을 균형 있게 먹음으로써 혈당을 알맞게 유지해 피로감을 없앨 수 있다. 단백질과 복합 탄수화물이 고르게 포함된 아침식사를 해야 한다.

◆ 우울증

우울증은 정신적인 장애뿐 아니라 여러 가지 신체적 증상을 초래한다. 피로감, 두통, 식욕 부진이 대표적 증상이다. 전문의에게 치료를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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