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1~23도…수도권 등 새벽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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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주 작성일23-04-07 13:48 조회6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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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730988?sid=102




기사내용 요약

당분간 기온 평년 수준 웃돌듯…환절기 일교차 주의
중부지방·남부지방·제주도에 가끔 비…천둥·번개 동반


기상청은 8일 "내일(9일)은 새벽부터 중부지방(강원남부동해안 제외)과 남부지방, 제주도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며 "비가 내리는 지역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북부, 강원중·북부 내륙·산지, 서해5도에 5㎜ 내외다. 서울·인천·경기남부, 강원남부내륙·산지, 충청북부, 강원중·북부 동해안, 충청권(충청북부 제외), 남부지방, 제주도 등지에는 5㎜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비가 내리는 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가 짧겠고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당분간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4~4도, 최고기온 8~12도)보다 높겠다. 내일은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20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겠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3~14도, 낮 최고기온은 11~23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9도, 인천 7도, 수원 8도, 춘천 7도, 강릉 9도, 청주 11도, 대전 10도, 전주 11도, 광주 11도, 대구 10도, 부산 14도, 제주 13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15도, 인천 11도, 수원 15도, 춘천 15도, 강릉 15도, 청주 20도, 대전 19도, 전주 19도, 광주 22도, 대구 22도, 부산 18도, 제주 20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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