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부터 서울 등 한파주의보…비 그친 뒤 기온 10도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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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주 작성일23-04-03 14:17 조회8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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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v.daum.net/v/20230312113906474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아침 기온이 오늘 아침 기온보다 10도 이상 급격히 떨어져 서울은 -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한동안 따뜻했던 기온이 갑자기 하강해 특보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기온차가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현재 전국이 흐린 사운데 전라권에서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경상권 동부 제외한 전국에서 비 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강원산지에는 오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조성진 기자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진다.
기상청 관계자는 "13일 아침 기온이 오늘 아침 기온보다 10도 이상 급격히 떨어져 서울은 -3도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며 "최근 한동안 따뜻했던 기온이 갑자기 하강해 특보를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기온차가 커서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오전 10시 현재 전국이 흐린 사운데 전라권에서는 시간당 10mm 내외의 비가 내리고 있으며, 경상권 동부 제외한 전국에서 비 또는 빗방울이 떨어지고 있다. 특히 강원산지에는 오후부터 비가 눈으로 바뀌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조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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