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낭만' 진해군항제 4년 만에 돌아온다…3월 24일 전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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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주 작성일23-03-28 13:35 조회8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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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국내 대표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돌아온다.

경남 창원시는 오는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10일간 진해구를 비롯한 시 전역에서 진해군항제를 정상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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