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충격적이였던 ko 경기들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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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주 작성일23-03-18 16:34 조회2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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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성기 시절 최홍만의 첫 ko패배



사모아인 파이터 마이티모에게 ko패를 당했던 경기

뇌수술후 퇴물시절 최홍만은 약한 이미지가 많지만

뇌수술 하기전
저 시절 전성기 최홍만은 워낙 맷집이 좋고 파워도 강해서 ko패배를 보기 힘든 시절이다
 
전성기 최홍만이 자신보다 훨씬 작은
마이티모에게 ko패를 당했던건

당시 팬들에게 충격 그 자체

(저때 경기가 07년 3월이고
뇌수술은 08년도 6월에 했다)



2. 정찬성의 버저비터 ko패



마지막 라운드 1초 남은 상태에서 ko패배

당시 정찬성 원래 상대가 취소되어 대타로
들어온 야이르라는 선수와 경기를 하였는데

판정가면 정찬성의 승리가 확정이였던 상황

마지막 1초 남기고 공이 울리는 동시에 ko패로
5라운드 4분 59초 ko패로 기록되어 있다

정찬성 커리어의 가장 큰 흑역사이자

야이르 커리어 최고의 명장면

(야이르는 저 경기 이후 대타로 나온다고
급하게 준비한 경기라 본 실력이 아니였다고 언급)



3. 챔피언 폭군 알도의 13초 ko패배



ufc역사상 최고의 슈퍼스타를 탄생시킨 장면

당시 10년간 무패를 달리며
페더급 장기집권 챔피언으로 활동하던 조제알도
별명이 폭군이였을 정도로 압도적이던 시절

당시 신성 맥그리거에게 그림 같은 카운터를 당하여
고작 13초만 ko를 당한다

저때 알도는 경기장에서 오열을 했다....

해설위원: 폭군의 10년이 13초만에 끝났다

(이후 맥그리거는 몇년후 한해 2천억을 넘게 벌어들여 당시 스포츠 스타 한해 수입 1위도 찍어보며  
재벌이 된다)



4. 퍼거슨의 완전한 몰락을 알린 실신 ko패



전성기 시절 12연승을 달리며

무패 챔피언 하빕과 함께
라이트급 최강자로 군림하던 퍼거슨

이후 하락세로 연승이 깨지며 연패가 이어졌지만

미친 체력과 맷집으로 유명했던 선수라
펀치 수백대를 맞아도 ko당하지는 않던 선수가

상대 선수 챈들러에게 앞차기를 정통으로 맞아
실신 ko패



5. 은가누의 첫타이틀전 기회를 만들어준 ko



당시 mma 경력 4년차 정도에

기대신인 시절 은가누가


헤비급에서 타격으로 유명하던

당시 랭킹 1위였던 오브레임을 반죽여놨던 경기


오브레임은 전성기 시절 킥복싱 대회에서도 세계최고를 찍어봤을정도로 타격은 잘하던 선수였는데


그런 오브레임이 1라운드에 아무것도 못하고

실신 ko패를 당했다


덕분에 은가누는 저 경기로 첫타이틀전을 받았다


(아쉽게도 당시 첫타이틀전은 은가누의 패배로 끝나며 챔피언을 달성하진 못했다)




6. 복귀한 정찬성의 1라운드 58초 ko승



2번에 나온 버저비터ko패배 이후
복귀한 정찬성의 경기

당시 정찬성 본인보다 훨씬 상위랭커인
모이카노를 상대로 받았는데

도박사 배당에서 상대 모이카노 승리가
5배이상 많았을 정도로

상위랭커 모이카노의 승리 예상이 대부분이였다

예상을 깨버리고 정찬성의 그림 같은 카운터로
58초만에 모이카노를 ko 시키며

정찬성을 상위랭커로 만들었던 경기

정찬성 커리어 역사상 최고의 명장면으로 뽑힌다



7. p4p 1위 챔피언 우스만의 막판 역전 ko패배



당시 p4p1위이자

ufc 15연승으로 앤더슨 실바의 16연승 기록을 잡기 직전이였던 챔피언

이 경기만 이겼으면 16연승으로 따라잡는거였고

대다수가 우스만의 승리를 예상했다

예상대로 우스만이 레슬링으로 압도하는 그림이 그려졌고

결국 마지막 라운드 1분도 안남은 상황

50초만 버티면 우스만의 승리였는데

막판에 상대가 헤드킥을 제대로 맞추며
상대선수는 극적인 역전 ko승을 이루어 낸다



8. 미들급 챔피언 아데산야의 역전 ko패



미들급 역대 최고의 타격가중 한명이라 

불리던 챔피언 아데산야


당시 p4p 2위에 미들급에선 무패였다

(1패 딱 하나는 라이트헤비급 챔피언에게 도전했다가 판정패한것)


당시 도전자인 페레이라는

아데산야가 킥복싱 선수였던 시절

아데산야를 ko시켰던 선수로 


킥복싱 세계 1위 단체 2체급 챔피언 출신


5라운드만 버티면 판정으로 아데산야가 이기던 상황


막판에 한방이 터져 역전 ko패를 당한다




9. 시작과 동시에 ko패



미국 국가대표 올림픽 자유형 레슬러 출신의
아스크렌   

저런 커리어 덕분에 압도적인 레슬링으로

아시아 1위 단체 one fc와 세계 2위 단체 벨라토르

두곳에서 챔피언을 먹고 ufc 입성

당시 갱스터 출신의 ufc 타격가
마스비달과 경기를 하였는데

경기와 동시에 달려오는 마스비달에게 태클시도
마스비달은 플라잉 니킥으로 카운터를 성공시키며

경기 시작과 동시에 ko

ufc 역사상 가장 빠른 ko로 기록되어 있다



10. ufc 최다연승 챔피언 앤더슨 실바의 ko패



당시 ufc 16연승으로 ufc 최다연승을 달리던


앤더슨 실바


특유의 헤드무빙과 빠른 반사신경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는게 특기였는데


그런 앤더슨 실바가 실신 ko 당한건 당시 충격 그 자체


결국 연승이 깨지고 

상대 와이드먼과 2차전을 하였지만 또 패배하여


결국 챔피언 복귀는 실패한다




11. 크로캅의 하이킥 ko패



당시 크로캅은 ufc로와서
주짓수 베이스에 곤자가라는 선수와 싸웠는데

크로캅하면 하이킥이라 불릴정도로

하이킥은 크로캅의 특기이자 상징과 같은 기술이였고

그런 크로갑이 역으로 하이킥에 당해 ko패를 당한건 충격 그 자체였다



12. 슈퍼스타 맥그리거의 mma 첫 ko패



당시 맥그리거의 상대는

ufc 라이트급에서 주먹싸움은 최고라고 평가받는

상위랭커 포이리에였는데

이 경기에서 맥그리거는 최초로 ko패를 당한다

(포이리에는 저 경기로만 수십억을 벌고
이후 인기도 급상승하여 부수입들도 많이 늘어나 
맥그리거에게 너 덕분에 경제적 자유를 얻었다고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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