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로나가 1500원”… 빙그레, 또 겨울에 아이스크림 25% 기습 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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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창주 작성일23-03-29 07:07 조회6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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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막대 아이스크림 메로나의 가격이 다음 달부터 1500원으로 인상된다.
23일 편의점 업계에 따르면 내달 1일부터 빙그레, 해태아이스크림, 롯데제과의 일부 아이스크림 가격이 최대 25% 인상된다. 올초 빙과 업체들이 시행한 공급가 인상분이 편의점에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빙그레의 메로나, 비비빅, 캔디바 등 막대 아이스크림 4종 가격이 1200원에서 1500원으로 25%가량 인상된다. 따옴은 1800원에서 2000원(11%)으로, 끌레도르는 2200원에서 2500원(14%)으로 각각 오른다.
또 해태아이스크림의 누가바, 쌍쌍바, 바밤바, 호두마루는 1200원에서 1500원으로, 탱크보이, 폴라포는 1500원에서 1800원(20%)으로 인상된다. 부라보와 꿀호떡은 2000원으로 2200원(10%)으로 가격이 오른다.
롯데제과의 월드콘, 더블비얀코, 찰떡아이스, 설레임, 빵빠레 등 아이스크림 9종 가격은 2000원에서 2200원으로 10% 인상된다.
중략
빙그레는 지난 1월 투게더 가격을 8000원에서 9000원, 붕어싸만코와 슈퍼콘 가격을 2000월에서 2200원으로 10%가량 올렸다. 이달에는 마트 등 일반 소매점의 빙과 7종 가격을 20% 인상했다.
http://v.daum.net/v/2023022311301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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